얼굴 인식 간편결제 서비스인 토스 '페이스페이' 가입자가 4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토스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3월 편의점 등에서 '페이스페이' 시범 운영을 시작한 뒤 지난달 기준 누적 가입자가 40만 명을 넘어섰고 서울 시내 가맹점은 2만 개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토스 '페이스페이'는 얼굴과 결제 수단을 사전에 앱에 등록하면 매장에서 단말기를 바라보는 것만으로 결제가 이뤄지는 얼굴 인식 간편결제 서비스입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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